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K: Survival Evolved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크 스팀 1.jpg|width=4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크 스팀 2.jpg|width=45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크 스팀 3.jpg|width=45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크 스팀 4.jpg|width=450]]}}}|| 자유도가 높고 콘텐츠가 매우 풍부한 게임인데, 현대의 지구에선 멸종한 고생물들과 현대에도 실존하는 생물,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전설이나 신화 등에서나 존재하던 가상의 생물들이 활보하는 미지의 장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해볼 수 있다. 존재하는 동물은 특수한 몇몇 종류를 제외하면 모두 길들일 수 있으며, 안장이 없는 몇몇 생물들을 제외하면 안장을 채워서 탑승할 수도 있다. 육지는 다양한 기후와 환경을 가졌고 뛰어난 그래픽으로 재창조된 고생물들[* [[고증]]은 사실상 전무하지만, 사실 이 섬의 공룡과 동물들은 실존하던 동물이 아니라 그와 비슷한 다른 종이라는 설정이기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이 가득하고, 바다와 하늘 또한 플레이어가 활보할 수 있다. 돌도끼 하나 들고 움집에서 공룡의 눈을 피해 숨어 살다가,[* 도도, 딜로포사우루스나 리스트로사우루스 같은 약한 공룡은 초반에도 때려잡을 수 있긴 하나, 트리케라톱스, 이구아노돈 같은 중형 생물 정도만 되어도 초반 생존자는 무력하게 죽는다.] 나중에는 자동[[터렛]]으로 보호하는 강철 요새에서 [[렉스(ARK: Survival Evolved)|렉스]]를 타고 다니며 섬을 호령해 볼 수도 있고 건설, 농사, 목축까지도 가능해 가상 세계에서 생존과 개척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창, 칼은 물론 각종 현대식 화기까지 나오게 되며, 플랫폼 안장을 사용한 모사사우루스, 브론토사우루스를 중심으로 렉스와 같은 대형 육식 생물이 호위하는 마치 항모전단을 연상하는 대규모의 생물 부대를 꾸릴 수도 있다. 심지어 보스 생물을 상대할 때쯤 되면 테크(TEK)라는 미래 기술도 등장하고, 아예 [[MEK#S-3.1|대형 로봇]]을 타고 [[타이탄(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s-3.1|생태계 최정점의 괴수]]와 치고받고 싸울 수도 있다. 치트키나 각종 모드들을 자유롭게 적용 가능한 싱글 및 비공식 서버의 경우 아일랜드 맵 정 중앙에다 킹 타이탄을 풀어 공룡들을 멸종시켜버리거나, 사기적인 레벨의 생물을 소환해 서로 싸우게도 할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자기가 하는 방식에 따라 다른 게임이 되는 셈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현실감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생물들이 지나가면 땅이 울리는 효과는 기본, 모든 생물이나 플레이어가 주기적으로 똥을 싸고, 시간이 지나면 나무 열매나 음식들이 부패하며, 짝짓기를 끝낸 수컷은 몇 번이고 다시 교배할 수 있지만 출산한 암컷은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다시 짝짓기할 수 있다는 점 등. 물론 몽둥이로 패든 약으로 몽롱하게 만들든 기절시켜 놓고 먹을 것을 뱃속에 쑤셔 넣어서 그 생물의 절대 충성을 얻어내는 것이 다소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으나, 이는 설정상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생물들은 미래의 첨단 유전 공학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키메라이며 이러한 비현실적인 조련 방식 역시 생존자들이 쉽게 생물들을 길들여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적설계|설계자가 의도한 특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일랜드 스토리에서 21세기 생물학자 출신인 헬레나 역시 아크의 생물들이 한번 길들여지면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는 부분이 있다.][* 또한 오히려 길들여지는 과정을 상세하게 만든다 하여도 이것을 테이밍하는 유저들만 더욱 지루함을 느낄 뿐이다. 과도한 현실성은 게임을 오히려 지루하게 만들 수 있고 무조건 모든 요소에 현실을 반영한다고 해서 그게 좋은 것이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사우리안]]이 있으며, 너무 축생 그 자체의 현실성만을 살려 게임성이 없다 비판받는 케이스이다.] 게임 내에 노가다가 심한 편이다. 노가다가 많기로 악평이 자자한 [[매드 맥스(게임)|매드 맥스]]보다 더 할 지경. 공식 서버에서는 PvP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공룡들은 매우 희귀한 데다가 성능 향상을 위해 고레벨 개체를 길들이려면 하루 종일 지켜봐야 하는 일도 흔하다. 초반 공룡인 트리케라톱스도 저배율에 키블이 없다면 최소 20분 ~ 2시간 정도를 지켜봐줘야 할 정도이며, 특정 동굴 및 보스를 공략하거나 늘어난 생물들을 관리하고 같이 자원을 캘 때 큰 도움이 되는 부족원이 필요해진다. 그러니 솔로 플레이어는 싱글플레이로 입문하면서 각종 배율을 높이거나, 유저간 전투가 불가능한 PvE를 하거나 배율이 높은 비공식 서버를 해보는 것을 추천. 2017년 1월 1일 스네일게임즈에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온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스팀 버전과 별개로 무료 공개되었다. 사전 예약 신청을 하고 런처를 다운받으면 계정을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팀 버전과의 차이점은 개인 서버 없이 몇 개의 공식 서버만 사용할 수 있고 스킨 관련 부분 유료화가 존재하며, 기존의 스팀과는 같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국에도 출시가 되었으나 플레이를 하는 인원은 중국인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결국 한국에서 또 차단당한 적이 있다. 의외로 국내에는 [[고생물]], 특히 주로 보이는 [[공룡]]에 초점을 잡아 [[공룡]] 게임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착각이다. 사실 [[고생물]]들의 고증과 시대는 그렇다 쳐도 얼리 엑세스 시절부터 오벨리스크와 임플란트 같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존재했으며, 아일랜드 맵이 나왔을 때부터 [[ARK: Extinction|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가 짜여져 있었으니 엄밀히 따지면 [[공룡]]을 주제로'''도''' 삼은 SF 판타지 게임이 맞다. 게임의 근본적인 배경 등을 따졌을 때 공룡'''도''' 나오는 것에 가깝다. 따라서 와이번이나 그리핀 같은 상상의 동물이나 타이탄 같은 괴수나 이에 맞서는 거대 로봇이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61131|공룡은 페이크, 아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였다]] 장르 특성상 게임 컨텐츠가 매우 많고 곁으로 확인하기 힘든 정보도 많기에 '''유독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틀린 정보가 많이 돌아다니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ARK: Survival Evolved/문제점|문제점]]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